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

나는 불행할 운명인가 봐요 - 우리가 삶을 믿지 못하게 되는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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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-06-10 10:55 조회199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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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저는 태어날 때부터 불행할 운명이었어요.”

젊은 친구가 눈물을 왈칵 쏟는다.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함부로 꺼내기도 미안할 정도로, 힘겨웠던 삶의 여정을 앞서 몇 번의 면담을 통해 이야기한 후였다. 듣는 입장에서도 왜 그런 생각이 드는지 너무나 공감이 가고, 안타까웠다. 그 후로도 여러 차례 면담실을 방문하여 이야기와 울음을 한참 토해내니 감정은 꽤 진정되었지만, 이야기의 내용은 큰 변화가 없었다. ‘삶이 이렇게나 힘들었고, 그래서 저는 불행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에요.’
-본문에서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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